NH농협 전북 군산시지부,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지역 활력 발산

박철현 기자 2024. 4.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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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북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가 최근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지역농협 및 농협은행 임직원 가족,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총 300여명과 함께 참가해 홍보 활동을 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천연 지부장은 "올해도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성공을 위해 범농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활동을 펼쳤다"며 "군산을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촉진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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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존 운영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 위상 드높여
최근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원천연 NH농협 전북 군산시지부장(맨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 등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과 지역 농축산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NH농협 전북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가 최근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지역농협 및 농협은행 임직원 가족,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총 300여명과 함께 참가해 홍보 활동을 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벤트 부스에서 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퀴즈 이벤트,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지역농협 답례품 전시와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의 ‘십리향米’로 만든 가래떡과 홍보용 쌀 2000여개의 나눔 행사도 펼쳤다. 또한 40대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북경찰청과 협력해 ‘미끼문자 조심하세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도 했다.

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 등이 전북 군산 옥구농협의 ‘십리향米’를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전북특별자치도를 알리고 있다.

특히 먹거리 부스에서는 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의 ‘옥토진미’ 쌀로 만든 떡과 군산시 농축산물로 제작한 수육·보리막걸리· 다양한 과일 등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올해도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성공을 위해 범농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활동을 펼쳤다”며 “군산을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촉진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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