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기업 감동’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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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방문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일 전 직원 대상의 '기업인 중심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은 물론 정중하게 기업인을 응대할 수 있는 예절과 고객 접점 서비스 소통 기법, 전화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상담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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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방문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일 전 직원 대상의 ‘기업인 중심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새만금청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고객 만족 전문가 설지원 강사 주도로 진행됐다. 사례 위주의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만금청은 현 정부 ‘친 기업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난해 11월 ‘원스톱 지원센터’를 신설해 기업 입주부터 운영‧관리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은 물론 정중하게 기업인을 응대할 수 있는 예절과 고객 접점 서비스 소통 기법, 전화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상담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기업 지원 전담 부서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기업 응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산업 및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인들이 불편 없이 행정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인을 맞이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청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로 하여금 새만금에 대한 긍정 인식과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만금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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